2010/06/0811 해동죽지의 기록 수벽치기라는 명칭은 1921년에 저술된 《해동죽지》 에 나타난다. 이 책 〈수벽타(手癖打)〉조를 보면, 舊俗有手術 古自劍技而來 對坐相打兩手去來 如有一手失法則便打倒 名之曰 수벽치기 옛 풍속에 수술이 있는데, 옛날 검기로부터 나왔다. 지키면서 서로 양손이 오고 가는데, 만일 한 손이라도 법칙을 잃으면 곧 타도당한다. 이름을 ‘수벽치기’ 라고 한다 2010. 6. 8. 이전 1 2 다음